목포원도심여행1 아이와 걷는 목포 근대역사여행 : 근대역사관 1·2관과 동본원사 목포별원 목포는 제가 사는 곳에서 차로 1시간 반 정도면 갈 수 있는 도시인데도 이상하게 자주 찾지는 않았지요. 예전의 제게 목포는 조금 딱딱하고, 크게 번창하지 않은 오래된 도시라는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어떤 책에서 목포소개 글을 보고 역사를 알고 한번 방문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목포가 1897년 개항 이후의 역사를 먼저 알고 걸어보니 낡아 보이던 건물과 골목이 전혀 다르게 느껴졌죠.역사 속 수탈의 아픔과 근대의 발전을 함께 해 온 만큼 목포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곳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원도심을 천천히 걷다 보니 예전에 책에서 읽었던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는 표현이 비로소 이해되기 시작했습니다.붉은 벽돌 속에 남은 역사, 목포근대역사관 1관첫 번째 코스는 구 목포 일본영사관 건물을 활용한 목포근대역.. 2026. 8. 1. 이전 1 다음